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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속력은 GPS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,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력은 액셀을 밟는 정도를 변환해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다. 그래서 두 숫자엔 약간 차이가 나고, 내비게이션이 좀 더 부정확하다고 말이다. 그런데 불현듯 든 생각이, 예를 들어 오르막길을 오른다면 내비게이션이 실제와 더 가까운 속력을 표시하는 것이 아닌가? 계기판의 속력이 실제 도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면?

 

 


계기판의 속력은 단위 시간당 바퀴가 굴러가는 횟수로 결정된다고 한다. 쓸데 없는 고민이었다.

 

🔪 아부지 말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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